“과속방지턱은 ‘이웃이나 학생들을 위해서 과속을 하면 안 된다’라는 (사람들이 잘 지키지 않는) 도덕적 심성을 ‘과속을 하면 내 차의 서스펜션이 고장날 수도 있다’는 (사람들이 잘 지키는) 이기심으로 바꾼다. 동기는 달라도 그 효과는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