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 속의 사람은 바람에 불리는 것같이 흔들려서 안정성이 없고 언제나 자기 자신을 헤아리지 못하나 불운한 사람은 정신을 가다듬어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불운과 부대낌으로써 현명해지는 것이다.”(보에티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