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소수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돈이 모든 것의 표준이 되는 곳에서는 순전히 사치와 방탕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헛되고 무용한 일들을 하게 됩니다.”

* 토마스 모어(지음), 주경철(옮김), «유토피아», 을유문화사, 2007. 7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