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영적 발돋움을 요구하신다. 사랑의 수고가 있는가. 매몰찬 논박 후에 기대할 수 있는 것은 관계 악화 뿐이다. 주의 자비가 뭇 사람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 그 시작은 상대를 헤아리는 역지사지이고, 끝은 믿음의 인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