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관계라는, 이성의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는 자연에서 인간의 정념은 필연의 규칙 아래 우연을 선택하는데, 이 운동은 일련의 흐름을 생성하여 언제나 이미 윤리를 변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