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선진사회가 올 수 있을까? 일단 옳은 편에 서주자. 그 다음에 악한 편은 악한 편이라고 해주자.”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권리를 가르쳐주는 교육을 하면 좋겠다. 교과 과정에서 헌법과 노동법을 필수로 가르치는 운동을 해야 한다. 헌법을 읽으면 내 권리가 뭔지 알 수 있다.”(서화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