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에서 소화기내과를 찾은 환자 1만 4700명을 조사한 결과 무려 60%인 8,827명이 위장에 이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신경성 소화불량 환자였습니다. … 위장전문 한방병원에서 지난해 병원을 찾은 환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환자의 80~90%가 치료결과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담적을 예방하려면 식사는 30분 정도로 천천히 하고 튀긴 음식이나 밀가루 음식,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또 야식이나 과식은 피해야 합니다. 특히 담배는 절대 피우지 말아야 하고 술도 적당량만 마셔야 합니다.”(100915)

“담적을 묽게 하여 배출을 유도하는 치료과정은 교감신경의 안정을 통해 소화액의 분비량과 위장기능을 개선하며 조직 내부의 단단해진 담적을 묽게 만들어가게 된다. 묽어진 담적은 소화기와 혈액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이 이루어지고, 담적의 크기가 줄면서 소화장애의 증상이 차츰 완화된다. 담적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소화환경과 위장기능을 함께 개선하며 담적의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에 반복되기 쉬운 오랜 담적병의 해결에 적합하다.”(1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