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멸종을 막기 위해 지구가 아닌 다른 곳에 씨를 뿌리자는 건데 생태학적인 이해가 전혀 없어 보였다. 사람만 있다고 살 수 있는 게 아니다. 수백 종의 동식물과 수천 종의 미생물 정도는 가지고 나갈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디테일이 부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