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는 “7개 사회악 척결이 바로 자신의 정치철학인 ‘우애사회 건설‘과 같은 내용이라고 주장할 예정이다.” 7개 사회악은 “간디가 56세 때인 1925년 ‘청년 인도’라는 신문에 ‘사회를 병들게 하는 7가지 사회악’이라는 제목으로 기고했던 글 속에 들어 있는 내용으로, 현재 뉴델리의 간디 추모공원에 이 내용을 새겨넣은 기념비가 서 있다.” 그 내용은 “원칙 없는 정치, 도덕성 없는 상거래 행위, 노동이 결여된 부, 개성을 존중치 않는 교육, 인간성이 사라진 과학, 양심이 없는 쾌락, 희생 없는 신앙이다.”
2. 이명박 대통령은 “세계 경제위기가 윤리의식 없이 이윤만을 추구하는 일부 파생상품 거래 등에 의해 촉발된 만큼” ‘도덕성 없는 상거래 행위’와 ‘노동이 결여된 부’는 “국가 지도자와 재계 인사들이 가슴에 새겨야 할 대목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