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시간 동안 악몽을 꾸며 이리저리 무언가를 생각했지만 정작 꿈 속의 그들에게 아무것도 제시할 수 없었다.

2. 특정 입장을 반박하는 그럴듯한 거대 담론만 머리 속에 담고 있었다. 각론 없는 총론은 무용론과 다름없다.

3. 몸살로 인해 그동안 놓쳤던 감사의 제목을 재발견했다. 하나님께 늘 감사하는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