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곱 시부터 저녁 열 시까지 한 장소에서 밥 먹고, 공부하고, 밥 먹고 또 공부하는 건 한창 감수성이 예민한 사춘기 소녀들의 정신 건강에 결코 좋을 수가 없다고, 우리도 우리만의 일상과 기쁨과 고통을 누릴 자유가 있다고 말하고 싶었다. … ‘너는 이런 사람이야’라고 규정받는 삶에 대한 저항이야말로 우리가 우리 자신의 소중한 ‘다름’을 긍정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던 것이다.”(정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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