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것을 자발적인 하향 평준화라 부르고 싶다. 하지만 그들은 이것을 매체 형평성이라고 말한다. 정말 그럴싸한 표현이다. 또한 그래서 나쁜 표현이다. 매체 형평성이란 신생 매체라고 접근에 차별당하거나 정치적 성향 때문에 불이익을 받는 걸 막을 때나 필요한 개념이지, 매체들이 게으름의 카르텔을 정당화하기 위해 쓸 표현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