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나라 말 환관 조고가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고 대신들의 속마음을 떠보기 위해 어리석은 황제 호해에게 사슴을 바치면서 말이라고 한 데에서 비롯된다. 이때 사슴을 사슴이라고 말한 대신들은 죽였고, 조고를 따라 말이라고 한 대신들은 살았다.”(박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