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다섯 해 동안 신앙생활을 하였다. 삼위 하나님에 관해 나는 얼마나 알고 있는가. 초대 교인들이 진정 질곡과 박해에도 신앙을 견지한다면, 그 목적이란 뭇 신도가 갈구하는 복(福)과 무관하다. 도대체 믿음이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