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종환 전 행정관은 비선 실세 논란과 관련해 언론에 공개적으로 등장한 일이 있다. 지난해 12월15일 박범계 의원이 (조응천·박관천이 작성한) 청와대 문건 유출 경위서의 존재를 폭로하고 후속 조치가 없었다고 질타하자 즉각 언론 인터뷰에 응한 것이다. … 청와대 대변인이 아닌 선임 행정관이 언론 인터뷰에 응한 점도 이례적이다.” “음종환 전 행정관이 인터뷰 사흘 뒤인 12월18일 음 행정관은 이준석 전 비대위원을 만났다.”(시사인, 1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