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열등과 교만 사이에서 진자운동하는 ‘自信’을 폐기하고, 제 여건에서도 인권을 존중하는 ‘自尊’으로 가는 길: 타인의 시선에서 하나님의 시선으로.

2. 섬김은 공동체 구축에 앞서 자아를 변혁하는 영향력을 내재한다. 그것은 ‘영혼의 능력’인 덕(aretê)을 발현하는 자아 경계의 확장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