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는 문학 전문 브랜드로 고정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다양한 출판을 꾀하기 위해 2007년 1월 임프린트 제도를 처음 도입했다. 당시 문학동네에서 취약한 분야였던 역사교양서를 주 종목으로 하는 글항아리를 시작으로 여행 산문집을 비롯한 문학 에세이를 출판하는 달이 문학동네의 임프린트로 출범했다. 임프린트 대표는 2년 동안 순익의 20%를 인센티브로 받고 성과에 따라 법인 출판사로 독립할 수 있다. 글항아리와 달이 임프린트에서 계열사로 독립한 경우고, 문학동네는 현재 북노마드와 아우름 두 개의 임프린트가 있다.”

+ “문학동네의 임프린트(출판사 내 독립 브랜드) 교유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