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갖는 의미를 찾을 수 없었다. 일상의 의미를 고찰하되 폄하하지 않을 때 나는 이웃을 존중할 수 있을 것이다. 違和感을 조성하는 것은 자신이 내세울 만한 특정 가치로 상대방을 재단하고 구별지어 공동체로 결절된punctualized 네트워크를 개체들로 펼치는unfolding 행위이다. 분열은 해체를 낳는다. 설령 공의를 추구한다 할지라도 분란을 초래할 소지가 있다면 누구를 위한 의로움인지 자문해야 할 것이다. 다만 환호의 이유가 우려되었다. 기복과 율법의 성스러운 조합은 오해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