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이나 밭에 자생하는 불필요한 풀을 기음이라 하고 이를 손이나 연장으로 뽑아버리거나 흙에 묻어 없애는 일을 ‘김매다’라고 하며, 매는 곳에 따라서 ‘논매다’ 또는 ‘밭매다’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