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시험은 개천에서 용이 나는 시스템이 아니다. 사라지기 때문에 잠시 아쉽게 느껴질 뿐이다.” 더욱이 “사법시험 합격자가 ‘용’이 되려면 법률 소비자들은 ‘봉’이 돼야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