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역사의 산물은 동시에 역사를 만드는 힘이다. 현재의 교육은 고난에 찬, 그러면서도 역동적인 민족 현대사에 의하여 형성된 것이며, 동시에 이 교육은 그 역사의 한복판에서 민족사의 전개과정에 영향을 끼쳐 왔다.”(김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