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pirit: 왜 기도하지 않는가. 제 힘으로 견딜만하기 때문인가. 주께서 어찌 하실 것 같은가.

2. Heart: 주의 말씀과 나의 인생은 직결된다. 가장 취약한 자아의 전장에 영적 병력을 집중시키자. 여호수아가 하나님을 대면하듯 영성 - 마음 눈 - 이 밝혀지기를 소망한다.

3. Body: “강해설교는 ‘우리가 어떻게 전하느냐’에 대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전하느냐’에 대한 것이다. 우리가 계속 세상의 경향을 설교의 발판으로 삼는다면 필경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기 바라시는 치명적 진리를 놓치게 된다”고 역설했던, Roy Clements는 동성연애로 좌초했다.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의 저자 Gordon MacDonald를 기억한다. 거룩을 허무는 음란을 삼가자. 다윗도 예외가 아니었다. 요셉을 따라 필사적으로 피하자.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나는 누구인가?

* ‘아간’이 예시하듯, 교만과 정욕은 결국 ‘자신이 세속에서 원하는 것을 좇는 삶’을 형상화한다. 누구의 만족을 위해 살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