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 Fulghum(1986)의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All I Really Need to Know I Learned in Kindergarten)>는 간과할 수 없는 통찰을 제공한다. 1)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세계관을 뜻한다. 2) 세계관은 마음의 체제로서 영유아시절 구축된다. 영유아교육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이러한 점에서 <고래가 그랬어>의 발간은 유효한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