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서재 속의 고전] 서경식 저, 한승동 역, 나무연필 펴냄. 서경식의 책들엔, 그 소재와 주제가 뭐든, 자신(과 가족)의 얘기가 개입돼 있다. 그것은 매력적 단점이다. 이 책 역시 책얘기라기보다 자기얘기다.”(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