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이사 선출 기준이 까다롭다? 은행이 잘했으면 이런 게 나왔겠나”(중앙일보, 100308)

“은행들의 이익단체인 은행연합회가 신동규 회장 취임 후 사실상의 관치 기관으로 변했다는 불만이 많았는데, 알고보니 회장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구나.”(pariscom)

“인터뷰 내용으로 보면 관치가 아니라 전문용어로 meta-governance에 가깝습니다. 자율적 지배의 규칙을 짜주는 일이지요. 국가가 이 역할까지 내놓는 경우는 여간해선 없습니다.”(pepemor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