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1일 오후 4시 29분, 우리의 오늘은 드디어 영화 <백 투 더 퓨처(1989)>가 묘사한 미래를 따라잡았습니다. 마티 맥플라이와 에멧 브라운 박사가 타임머신을 타고 도달한 미래는 똑같은 힐 밸리 마을이되 불가능해 보이는 기술과 기이하기 짝이 없는 사회였습니다. 차들이 날아다니고 공중부양판(hoverboard)이 돌아다니며, 무엇보다 놀랍게도, 시카고 컵스가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