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nn man die Philosophie, sofern sie Prinzipien der Vernunfterkenntnis der Dinge (nicht bloß, wie die Logik, Prinzipien der Form des Denkens überhaupt, ohne Unterschied der Objekte) durch Begriffe enthält, wie gewöhnlich, in die theoretischeund praktische einteilt: so verfährt man ganz recht.

哲學이 (論理學처럼 客體의 구별을 떠나서 단지 思惟 一般의 形式의 原理들만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槪念에 의한 事物의 理性的 認識의 原理들을 포함하고 있는 한, 보통 그렇게 하듯이 哲學을 理.論.哲.學.과 實.踐.哲.學.으로 구분하는 것은 아주 정당한 일이다. (李錫潤 역, 박영사, 1974)

철학이 (논리학처럼 객관들의 구별없이, 한낱 사고 일반의 형식들만을 함유하지 않고) 개념들에 의한 사물들의 이성인식의 원리들을 함유하는 한에서, 철학을 보통 그렇게 하듯이 이.론.철.학.과 실.천.철.학.으로 구분한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정당한 일이다. (백종현 역, 아카넷,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