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로 시작한 많은 일들이 제도화 되면서 선의 그 자체를 체제 속에 가두어 버린 경우들”을 유념하자. “최선이 타락하면 최악이 된다(corruptio optimi quae est pessima).”

p.s.) 그는 “스스로를 이반 일리치라고 불러주기를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