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수많은 갈래에서 어느 한 길 택하는 게 아니다.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기에, 서로를 잇는 그 길 따르는 것이다. 그래서 生死마저 묶는 이 길을 우리는 종교라 하지 않고 예수라 한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사람이 없다.”(요한복음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