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르지 못한 이들은 아무것도 서로 어우러져 해낼 수 없다. 일말의 올바름이라도 깃들어져 있어야 무엇인가 한다(351a~352b).
 
트라시마코스는 필연성 없는 오류에 휩쓸려 ‘질서의 기반’을 망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