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홍해를 건너게 하신 주님, 광야에서 가나안으로 정진하기 원합니다. 두 갈래 중 어느 길이 주의 뜻인지요.’

‘두 갈래가 아니다. 두 단계이다. 어느 한 쪽을 택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두 가지를 모두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