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교회 당회는 전병욱 목사가 사임할 때 총 13억 4,500만 원의 전별금을 지급했다. MBC ‘시사매거진2580′ 인터뷰에서 전병욱 목사는 삼일교회가 자신에게 지급한 전별금 13억 원에 대해 “내가 (교회에) 기여한 것에 있어 적으면 적었지 많다고 생각은 안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