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목교회 대표 목사 김형국. 10년 넘게 청년들을 만나시면서 목사님이 꼭 던지는 질문이 있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중심사상이 무엇입니까?” 사랑, 구원, 십자가, 제자도, 선교, 예배 … 아직도 “하나님 나라”라는 정답을 듣기가 힘들다고 안타까워하셨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의 “힘듦”의 이유는 사실 자본주의의 가치관이 규정한 “힘듦”은 아닐까요? “하나님 나라”가 우리 사고와 행동의 틀이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