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의 자서전인줄 알고 샀는데, 자서전은 아니고 그 이상의 것이 담겨져 있다. 다시 말해 오프라 윈프리가 과거에 걸어온 길을 알고 싶어서 샀는데, 이 책은 지금의 오프라 윈프리와 우리, 그리고 앞으로의 오프라 윈프리와 우리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 처음 몇 장 읽어 보고, 몇 번 시도하였으나 결국 포기했다. 혹시 이 책을 사려고 결심한 분, 혹시 부산 해운대 근처에 살고 계시다면 나에게 연락을 달라. 나에게 커피 한 잔 사주면 내가 이 책 그냥 준다.”(밀어준다) _ 자기계발을 ‘위한’ 책과 자기계발에 ‘관한’ 책의 간극. +)독서의 양과 질은 竝進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