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2016년이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 출판 500주년입니다. 딱 500년 전에 이 책이 나왔기 때문에, 2016년이 그런 의미에서 유토피아에 대해서 논의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하고 기념이 될 만한 해라고 생각을 합니다.”(주경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