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케리아트의 시대에 오프라 윈프리로 대변되는 생산적 치유는 프리케리아트 시대의 산물이다. ‘프리케리아트’(precariat)는 “불안을 뜻하는 영어의 ‘프리케리스’(precarious)와 ‘프롤레타리아트’(proletariat)의 합성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