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드린 후에 염려가 사라지고 평강이 가득하길 원하지만, 왜 그것을 누리지 못할까 고심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의 임재로 가득 찰 준비가 되었는가. 만약 그렇다면 그 징표는 예배 전 기쁨이다’라는 생각이 솟았습니다. 무엇이 예배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작아지게 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경청의 방’에서 묵상하고 조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