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현대중공업 구조조정에 대해 “위기 전에 10년 동안 23조원의 순이익을 내다 2년 동안 2조원 손실을 봤다는데, 23조원이 어디로 갔는지 진단하는 게 우선”이라며 “노동자 인력 감축만 얘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