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룰 자체는 인정하고 논의가 진행돼야 한다. 사걱세가 최근 펼치는 출신학교차별금지법 제정운동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사걱세는 입시자체 나아가 경쟁 자체를 부정하려는 경향이 짙다”, “학생 부담 완화라는 미명 하에 입시를 바라보니 마치 입시 전체가 절대악인 것처럼 보일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