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amuel Smiles(1812~1904)는 단순히 정치 개혁만으로는 사회 곳곳에 존재하는 악을 제거할 수 없다고 생각했고, 개인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조(Self-Help, 1859)’의 정신을 설파했다. “생각을 심으면 행동을 낳고, 행동을 심으면 습관을 낳”으며, 이는 제2의 천성으로서 제1의 천성을 파괴한다.
2. 중산층은 “4년제 대학을 나오고, 한 직장을 10년 이상 다니고, 월소득이 400만원 이상이며, 30평 이상되는 아파트에, 2000cc 이상 자동차를 굴리는 사람”인가? Georges Pompidou(1911~1974)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다. “악기를 다룰수 있는가? 수준급 이상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있는가? 외국어 하나 쯤은 자유롭게 구사하여 폭넓은 세계 경험을 하는가? 지우들을 초대하여 대접할 수 있는 자신있는 요리가 있는가? 사회 정의가 흔들릴때 이를 바로 잡기 위해 나설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