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를 꼽으라면, 그것은 위선이다. ‘성숙한 미성숙’으로 풀어 말할 수 있는 위선이 가나안 성도를 양산하는 자궁이란 사실을 각성하지 못하면 한국 교회는 망할 것이고 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