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양보하고 언쟁을 기피하는 “이런 사람들의 선은 보통의 사람들보다 뒤쪽에 그어져 있는데, 그걸 건드린다는 건 … 상대 반응을 보고 그걸 기준으로 행동하기 때문”이며, 그 끝은 친분의 종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