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야시 히데오의 비평은 낭만파의 딜레마를 전면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그에게 시대의식은 자의식보다 더 크지도 않고 더 작지도 않다. 바꿔 말해 우리들이 현실이라 부르는 것은 이미 내적 풍경 바로 그 자체이며 결국 자의식인 것이다.”(가라타니 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