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욱하더라도 반드시 미안하다고 사과해야 합니다. 엄마라도, 아빠라도, 또 누군가 권력을 가진 이라도 누가 누구를 때릴 수는 없고, 스스로 해결하지 못한 감정을 타인에게 쏟아부을 권리는 없기 때문이죠. 자신에게 일어나는 감정을 소화하는 일은 내 몫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