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과제는 인류 최고의 자기 성찰의 순간인 위대한 정오를 준비하는 것이다. 이때 인류는 과거를 회고하고 미래를 내다보면서, 우연과 사제의 지배에서 벗어나 왜? 무슨 목적으로?라는 질문을 최초로 전체적으로 제기할 것이다.”(니체, <이 사람을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