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김대중 정부 시절 100조원, 2005년 참여정부 시절 200조원, 2011년 이명박 정부 때 30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박근혜 정부 시절 중 400조원 시대를 열게 됐다. 내년 예산안은 400조7천억원으로 전년(386조4천억원) 대비 증가율이 3.7%(14조3천억원)다. … 북핵·미사일 위협을 대비해 국방 예산(40조3천억원) 역시 4% 증가해 처음으로 40조원을 넘겼다. 한편 내년 국가채무는 올해보다 38조원 가량 불어나 683조원으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이 40%를 처음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