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성서’는 종교개혁 당시 윌리엄 틴데일(Wiliam Tyndale, 1494~1536)이 제창한 구호로, 평범한 시골 소년도 교황만큼 성서에 정통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평신도 신학’은 몰역사적 소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