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heads give judgment for a bribe; its priests teach for a price; its prophets practice divination for money; yet they lean on the Lord and say, “Is not the Lord in the midst of us? No disaster shall come upon us.”(Micah 3:11)
* 저들의 기만은 상한 마음이 주는 카타르시스에 근거한다. 일말의 양심은 제멋대로 살게 하는 면죄부였다. 애덤 스미스의 동감은 얼마나 무력한 윤리적 기반인가. ‘애덤 스미스 구하기’는 애처로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