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공부와 노동은 하나다. “나는 프라이팬의 작은 오믈렛 하나라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뒤집는다. 그 일도 다 끝나 더 할 일이 없으면 나는 바닥에 엎드려 오믈렛을 만드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경배했다.”(파리 가르멜 수도회 로렌스 수사, 1611-1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