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렬한 반성은 있었지만 청사진은 여전히 보이지 않는다. 지금처럼 학부생들 위주로 고만고만한 스마트폰 앱이나 만드는 ‘치킨집식 창업’에 매달리다간 조선·철강산업처럼 우리나라 대학도 함께 침몰할 것이다.”